2004년 9월 시작된 아시아와 세계 프로그램은 '세계'라는 큰 틀에서 급변하는 아시아정세를 조망하고 아시아 국가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강좌 프로그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술 강좌 및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일반 공개 강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동경대에서 학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한 키타오카 교수는 1976년 리쿄대학교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해 현재는 동경대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UN대사직을 역임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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