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6~지상 39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는 85㎡(전용)이하 위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2155만원으로 최근 1~2년간 용산구에 공급된 주상복합 단지보다 저렴하다.
인근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링크, 신분당선 연장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 남산그린웨이 등 개발호재가 대기 중이다.
교통시설도 눈에 띈다. 1호선 남영역, 4·6호선 삼각지역, 6호선 효창공원앞역 등이 자리잡고 있다. 백범로, 한강로, 용산로, 강변북로 한강대교, 동작대교로 진·출입도 쉽다. 신분당선 연장선(2017년), GTX(2016년 예정) 등의 광역교통망도 계획됐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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