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한통운 신입사원, 광양항 등 현장 견학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대한통운 신입사원들이 지난 5일 광양항 대한통운컨테이너터미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통운 신입사원들이 지난 5일 광양항 대한통운컨테이너터미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CJ대한통운 (대표 이원태)은 올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들이 지난 5일 광양항과 대전허브터미널 현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입사원입문과정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견학에서는 34명의 신입사원들이 광양항 3-1단계 대한통운 컨테이너 터미널과 대전 문평동 허브터미널을 찾아 회사의 사업 현황을 직접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광양항에서 40여m 높이의 컨테이너 크레인 조종실에 올라 수출입 컨테이너 하역이 이뤄지는 과정을 보고, 대전허브터미널에서 택배 화물 자동 분류기와 허브 앤 스포크 배송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조영호 신입사원은 “컨테이너 터미널과 택배허브터미널의 엄청난 규모와 자동화된 시설이 인상 깊었고, 물류가 경제와 생활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신입사원들은 경기도 기흥의 대한통운인력개발원에서 지난 1일부터 8박 9일 간의 일정으로 신입사원입문과정 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은 9일 모든 교육과정을 수료한 뒤 사령장을 받고 본사 및 전국 지사에 배치될 예정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