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영화 '마이웨이'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5일 '마이웨이' 제작진에 따르면 강제규 감독과 평소 친분이 있는 니콜이 강제규 감독의 제안에 따라 카메오 출연을 결정했다는 것.
또한 니콜은 영화에서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김인권과 호흡을 맞춰 짧지만 강한 이상을 남길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니콜은 "너무 긴장했는데,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화기애애하고 편했다. 또 김인권 선배님께서 섬세하게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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