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앞바다 어선 전복 4명 실종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전라남도 신안 앞바다에서 선원 8명을 태운 어선이 전복돼 4명이 실종됐다.
5일 오후 8시5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북동쪽 4.7마일 해상에서 목포선적 유지망 4,7t 법흥3호가 목포어업무선국에 '침몰 중'이라는 교신을 남기고 연락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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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목포해경은 곧바로 경비정 3척을 인근 해역으로 급파했다. 30여분만에 도착한 해경은 선장 한천희(43)씨를 비롯 4명은 구조했지만 4명은 찾지 못했다. 현지 해역에 파도가 높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이 어선이 기관실 침수로 전복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찾지 못한 실종자는 김덕기(63)·박우옥(61)·장욱민(59)·장대길(58)씨 등 4명이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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