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다롄·충칭 진출, 신규 거점 확대 예정
파리바게뜨 인청동위엔점은 300㎡ 규모의 고급 카페형 베이커리로 난징 내 고밀도 주거지와 난징이공대, 난징농업대 등 학원가가 혼합된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중국 법인 관계자는 "난징을 필두로 2012년에는 다롄, 충칭 등에 진출해 신규 거점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중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중국 전역에 베이커리 한류 열풍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4년 중국 상하이(上海) 구베이(古北)점을 시작으로 2006년에는 베이징(北京)·텐진(天津) 등에 진출해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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