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은 롯데홈쇼핑의 3D 가상 쇼핑몰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특히 제품 확대 기능을 통해 재질, 패턴 등 세세한 부분까지 확인할 수 있고 직접 상품을 열고 닫아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접근이 쉬운 온라인 쇼핑몰에서 소비자의 구매 활동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한층 높아진 고객의 수요에 부합하는 온라인 쇼핑몰 시스템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