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아트클래스는 발레, 오페라, 오케스트라 등의 공연 예술장르 대중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예술 입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번 아트클래스는 기존 작품과는 조금 색다른 연출의 호두까기인형 작품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호두까기인형은 독일 작가 호프만의 동화로 크리스마스선물로 호두까기인형을 선물로 받은 소녀 클라라가 크리스마스 전날 꿈속에서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인형과 함께 과자의 나라를 여행한다는 줄거리다. 1892년 러시아에서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에 의해 초연된 이후로 여러 안무가들의 버전으로 매년 겨울 전세계적으로 공연되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현대카드 아트클래스 참가 기회는 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동반자 신청은 1인당 3명까지 가능하다. 1인당 2만원의 참가비는 문화 발전 기금으로 국립 발레단에 전액 기부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현대카드 프리비아 교육 홈페이지나 현대카드 프리비아 상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광호 기자 kw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