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셰프는 자신의 영어 이름을 딴 'MENU DI MANU' 코스 메뉴를 출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테크닉을 사용하면서도 한 접시 안에 모든 재료들이 균형을 이루어 맛을 냈다.
하나의 플레이트에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가 모두 담긴 듯해 테크닉적인 반전을 즐길 수 있다.
이 셰프는 “맛보는 모든 분들이 오랫동안 메뉴를 기억하셨으면 하는 바람에 반전 요리를 연구한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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