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은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최고급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뉴는 담백한 맛의 광동식 스타일에 상하이 스타일을 조화시킨 독창적인 요리를 콘셉트로 했으며, 딤섬부터 최고급 샥스핀탕· 불도장까지 중국 요리의 깊고 화려한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12개의 별실과 큰 홀 1개로 총 103개의 좌석수를 갖춰 가족모임, 상견례,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목적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봉은사로에서 호텔 A2층으로 이어지는 입구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특히 고품격 프리벤트 에이징 클리닉 ‘포썸 프레스티지'를 새롭게 입점해 에스테틱, 피부과, 건강검진, 스파 등 안티에이징을 기반으로한 종합 클리닉을 선보였다.
이중 떼마에(THEMAE) 스파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최고의 스파로 선정된 프랑스 고궁스파로서 아시아 최초로 론칭했다. 프랑스 연구소에서 제조하는 천연 차 성분과 온천수로 구성된 천연제품을 이용해 항산화와 슬리밍 효과를 위한 그린티, 재생효과를 위한 화이트 티, 활력을 위한 블랙티, 진정효과와 혈액순환을 위한 레드티 4가지 차 성분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내년 2월 29일까지(12월 23, 24, 31일 제외) 선보이는 ‘리츠 윈터 패키지’를 통해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 떼마에 스파 2인 이용권을 제공하며 가격은 46만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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