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복지관 인생이 만나는 아름다운 행사로 지역주민 소통과 송년 즐거움 선사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 4층에서 열리는 이 날 행사는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 700명이 참석, 갖고 있는 장기를 마음껏 발산하게 되며 초대가수 ‘천년을 빌려준다면’의 박진석 등이 출연한다.
식전행사에서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연극 활동을 담은 동아리 동영상과 스포츠댄스팀 황혼의 댄스, 사회복지관 직원들의 난타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발표회는 어르신들과 아동들이 한데 어울려 세대통합 퍼포먼스 난타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어르신들의 피아노팀은 중주와 독주 공연을 펼쳐 참가자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빠이, 빠이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소명씨가 출연해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2011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과 발표회, 외부초청 공연 활동을 통해 소통을 통한 연대감 조성과 송년의 즐거움을 드리기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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