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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1월 기업신뢰지수 5개월만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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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독일 경기선행지표 중 하나인 기업신뢰지수가 5개월만에 처음으로 올랐다.

2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소재 민간경제연구소 IFO에 따르면 11월 기업환경지수(BCI)는 106.6을 기록, 전월 106.4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의 예상치 105.2도 웃도는 것이다.
IFO가 매달 발표하는 BCI는 경기선행지수로 독일 내 7000개 기업으로부터 경제상황과 기업여건에 대한 의견 수렴해 매달 말 산출하는 경제지표다.

ING은행의 카르스텐 브르제스키 이코노미스트는 "독일의 상황은 사실상 괜찮은 편이고, 제조업 주문도 활발하다"라며 "노동시장과 내수가 이 같은 추세대로 간다면 경기침체가 아니라 '소프트패치(soft patch·경기가 상승 국면에 진입하기 전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현상)'를 기대해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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