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종철)는 오는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바다사랑 송년음악회'에서 석해균 선장(58)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총연합회 관계자는 "지난 1월 아덴만의 여명작전 시 중무장한 해적들에게 피랍돼 생사의 기로에 있는 위기상황에서도 자신의 목숨을 걸고 해적들과 맞서 우리 선원들과 선박을 지켜냄으로써 전 세계 해기사들에게 귀감이 됨은 물론, 한국해운의 위상과 해양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드높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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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선장은 앞서 21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해사기구(IMO) 총회에서 에프티미오스 미트로폴로스 IMO 사무총장으로부터 ‘세계 최고 용감한 선원상’ 상장과 메달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열리는 바다사랑 송년음악회는 해양가족 및 일반시민 등 약 4,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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