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미디어는 베트남의 정보통신부가 소유하고 있는 방송국인 VTC의 공중파 채널인 12번을 할당받아 24시간 홈쇼핑을 운영하는 사업자다. 정보통신부와는 오는 2031년까지 방송 계약을 맺은 상태다.
지영수 그룹 내 국내 의료관광 주관 여행사인 월드원 대표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시장의 의료관광 전초 기지를 마련하는 한편 홈쇼핑 방식의 새로운 마케팅 방식이 미래지향적인 선도적 표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회사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관광의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아시아페이스닷컴'의 출발을 공식화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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