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8일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은 일제히 하락중이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불안 확산이 뉴욕 주식시장을 1% 넘게 하락시킨데 이어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으로까지 악영향을 미쳤다.

밤 사이 스페인과 프랑스 국채 입찰 부진으로 스페인 국채 10년물 금리가 사상최고치로 치솟았고 미국에서는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불안감을 키웠다.


일본 주식시장은 닛케이225지수가 전일 대비 1.3% 하락한 8367.24, 토픽스지수는 1.2% 내린 719.17에 오전장을 마쳤다.

도요타자동차(-2%), 스즈키자동차(-2.24%), 혼다자동차(-2.53%), 닛산자동차(-2.75%) 등 자동차 주가가 줄줄이 하락했다. 캐논(-0.4%), 화낙(-3.14%), 소니(-2.12%). 파나소닉(-1.59%), 미쓰비시상사(-1.5%) 등 수출 비중이 큰 기업들의 주가도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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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58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63% 하락한 2447.57, 선전종합지수는 0.83% 내린 1051.78에 거래중이다.


홍콩 주식시장은 나흘 연속 하락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2% 하락한 1만8441.57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 주식시장에서 가권지수는 1.43% 하락했고 싱가포르주식시장에서 ST지수는 1.13% 내렸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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