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포스코, 석탄 공동수송으로 비용절감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발전사와 철강업체가 원자재인 석탄을 한 배에 공동 수송해 비용을 줄이기로 했다.
16일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에 따르면 남동발전과 포스코는 캐나다의 서로 다른 공급사로부터 수입하는 제철용과 발전용 석탄에 대해 선박을 따로 입찰하지 않고, 대형선박을 공동 이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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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은 "캐나다 물량은 12월 초에 도착하며 캐나다 물량의 공동수송을 이번에 5억원, 연간으로는 5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양사에서는 추가절감 방안을 모색하고자 각 사의 업무에 대한 주기적인 정보교류회를 가지기로 했다"면서 "선박 공동이용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추가 절감 방안이 있는지 상호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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