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후보자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식경제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김태환 한나라당 의원이 "국내 정유사들이 알뜰주유소에 참여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질의하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재입찰도 실패할 경우엔 일본을 비롯해 해외에서 기름을 들여오는 방안을 검토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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