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와 그리스의 새 정부의 개혁 작업에 대한 우려 탓이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1.2% 떨어진 3108.32, 영국 FTSE 100 지수는 0.47% 내린 5519.04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유로존 국가들의 부채 감축 및 긴축 작업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하락 반전한 뒤 낙폭을 키웠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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