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李 대통령 방문 환영할 일, 야당 반대해선 안 돼"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15일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 국회방문에 대해 "한미 FTA 처리 협조를 구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은 환영할 일이며 야당은 이를 반대해선 안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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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당내 한미 FTA 반대) 강경파의 입장에 휘둘릴 것이 아니라, 양심있는 의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달라.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성숙된 모습을 보여줄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본의 노다 총리는 잃어버린 20년의 침체된 일본경제를 재건하기 위해서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며 "대한민국은 과거 19세기말 개항을 반대하고 세상에 눈감는 어리석음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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