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본 해당 여부 먼저 판단한 뒤 매각 명령 주장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야당에 이어 여당 대표도 론스타에 대한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 해당 여부 판단 및 징벌적 매각 명령을 주장하고 나섰다.


홍준표(사진) 한나라당 대표는 7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론스타 자본이 산업자본인지 여부를 판단하고 난 후 강제매각 명령을 내려도 늦지 않다"며 "최소한 경영권 프리미엄은 막아야 한다"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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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주장은 그동안 야당과 금융노조·시민단체 등이 주장해왔던 것이다. 여당 대표도 같은 의견을 피력하면서 금융당국의 압박감이 더 심해질 전망이다.


홍 대표는 8일 김문호 금융노조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도 같은 의견을 나타냈다. 금융노조에 따르면 그는 김 위원장에게 "론스타에 대한 산업자본 여부를 규명 한 후 후속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 같은 의견을 청와대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금융위원회에도 전달했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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