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롯데백화점은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롯데백화점이 진출해있는 국가에 관심있는 협력회사를 위해 8일 서울 영등포 롯데쇼핑 인재개발원에서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현재 롯데백화점은 중국과 러시아에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며, 텐진 문화중심점(2012년 상반기 오픈 예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점(2012년 말 오픈 예정), 베트남 하노이점(2013년 하반기 오픈 예정) 등에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앞서 롯데백화점은 3일 서울 도봉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해 신규 출점 및 주요 MD에 관한 정책을 알리는 워크샵을 진행했다. 워크샵에는 협력회사 대표 95명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 부문장, MD팀장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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