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동반성장위원회 제9차 전체회의에 앞선 모두발언에서다. 정 위원장은 대중소기업간 상생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위원회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작업과 MRO가이드라인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전체회의 후 발표될 중소기업 적합업종 2차품목과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정 위원장은 "대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각자의 시장에서 합의한 것으로 우리사회가 합의와 조율을 통해 새로운 시장질서를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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