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영주택은 천안시 청수지구 7블럭 부영 단지내 상가 입찰결과 총 8개 점포가 100%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분양대행사에 위탁하지 않고 철저한 시장조사 등을 통한 직접분양 방식을 택해 실수요자들에게 다가갔기 때문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부영주택은 천안청수 7블럭 부영 임대아파트 449가구를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분양중이다. 계약자들에게는 TV, 드럼세탁기, 양문형냉장고, 김치냉장고, 전자비데를 무상으로 제공해 준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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