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파산보호 신청' MF 글로벌 신용등급 강등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미국 선물 중개업체 MF글로벌의 신용등급을 D로 강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MF글로벌이 파산보호 신청을 하면서 유럽 재정위기 부각 이래 최초로 무너지는 미국 증권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회사는 챕터11에 따라 파산보호를 신청했으며, 법원이 존속가치가 청산가치 대비 높다고 판단하면 MF글로벌은 영업을 재개해 구조조정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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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지주회사만 파산보호를 신청하고 나머지 회사들은 매각하려고 했지만 난항을 겪었고, 그룹사 모두 파산을 신청하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회사 자산은 410억5000만달러, 부채는 397억달러 규모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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