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MF글로벌이 파산보호 신청을 하면서 유럽 재정위기 부각 이래 최초로 무너지는 미국 증권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당초 지주회사만 파산보호를 신청하고 나머지 회사들은 매각하려고 했지만 난항을 겪었고, 그룹사 모두 파산을 신청하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회사 자산은 410억5000만달러, 부채는 397억달러 규모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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