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 맛의거리 축제 팡파르
광진구,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6시간동안 지하철 건대입구역 2번 출구서 맛의 거리에서 공연과 상시 이벤트 등 축제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 인근이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다.
500여 곳 음식점들이 몰려 있어 365일 젊은이들로 항상 북적이는 ‘건대 맛의거리’에 축제가 열린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31일 오후 4시 지하철 건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 첫 번째 골목에 있는 맛의 거리 입구에 대형 특설 무대를 설치하고 각종 공연과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무대에서는 광진구 공무원들로 이루어진 통기타 밴드 ‘빠루’ 공연을 시작으로 건국대 학생들로 구성된 밴드 ‘호키포키’ 라이브 공연, 그리고 밸리댄스 각설이 난타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볼 수 있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개그맨 김진철 사회로 가수 ‘모세’ ‘누크’ 축하공연과 개그맨 김홍준, ‘블랑카’란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는 개그맨 정철규 등이 개그쇼를 펼칠 예정이다.
또 시민과 상인들 대상으로 즉석 장기자랑대회를 열어 댄스와 개그 노래 모창 등 누구나 자신이 가진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무대 외에 맛의 거리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벤트도 다양하다.
진로 협찬으로 31~11월2일 나눠주는 주류 무료시음권을 가지고 음식점에 방문하면 소주나 맥주 한 병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거리 곳곳에서는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을 그려주거나 풍선, 솜사탕을 나눠주는 상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맛집으로 유명한 건대 맛의거리는 광진구를 대표하는 음식문화 특화거리”라면서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 많이 참여해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고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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