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8일 오후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삼성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 4회말 홈런을 터뜨린 박재상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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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1.10.28 20:32 기사입력 2011.10.2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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