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바켓, 안주 안시켜도 부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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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맥주바켓(Beer Barket)은 와바로 잘 알려진 주식회사 인토외식산업이 올해 새롭게 론칭한 세계 맥주 셀프형 할인 매장이다.


전세계 다양한 맥주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소비자들과 가맹점주들이 동시에 원하는 맥주 전문점의 모습을 충실히 반영한 브랜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맥주바켓은 바(Bar)와 마켓(Market)의 합성어다. 마켓에서 쇼핑을 하듯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맥주를 골라 마실 수 있는 바를 의미한다. 좌석에 비치된 바구니에 먹고 싶은 세계 맥주와 얼음을 담아오는 셀프 판매 방식이다.


맥주바켓의 슬로건은 '3K'다. 고객이 안주를 안 시켜도 OK, 안주를 직접 사와도 OK, 매장에서 배달 음식을 주문해도 OK 라는 뜻이다. 샐러드와 과일, 튀김 등 안주류를 선택해 주문하면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 매장 한 켠에서는 간단한 스넥도 판매한다. 특히 매장 내에서 판매하는 메뉴 외에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다. 배달해서 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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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는 '착한 가격'이다. 맥주 가격대를 기존 브랜드보다 평균 2000원 정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맥주 100여가지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대는 2900원부터 9900원까지 다양하다. 고객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세계 맥주를 마실 수 있다.


가맹점주들도 안주의 비중이 줄어든 셀프형 경영방식 덕에 운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서빙과 주방에 필요한 인건비도 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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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운영방식은 매장 수익의 80%가 맥주로 구성되기 때문에 가능하다. 와바를 운영하면서 축적된 운영 및 관리 노하우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시스템을 구축한 점도 돋보인다.


주요 고객 타깃은 20~30대다. 대학교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 중이며 전국에 22개점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 등을 주요 상권으로 하는 맥주바켓과 직장인들이 많은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위치한 와바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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