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의 2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듀퐁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4억5200만달러로 집계됐다. 주당순이익은 48센트였다.
덴마크 식자재업체 다니스코 인수비용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주당 69센트로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6센트를 상회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32% 급증한 92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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