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미나는 프랑스 경제재무산업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OECD 장관회의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다. 지난 6월 개최된 OECD 인터넷 경제 고위급 회의에서 최시중 위원장이 다가올 스마트 사회와 인터넷 경제의 미래에 대비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신 위원은 이번 세미나에 패널로 참석해 인터넷 비즈니스 혁신과 프라이버시의 조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가이드라인 마련 등 국제 공조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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