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정보통신 분야 현안 논의 및 결정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전 세계 193개 회원국의 장관급 대표가 참가하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최고위 의사 결정 기구인 전권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오는 2014년 열리는 제19차 ITU 전권회의를 부산으로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2010년 10월 멕시코에서 열린 제18차 ITU 전권회의에서 부산, 서울, 제주 등 3개 후보도시를 유치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8월 ITU 실사단이 컨벤션 및 호텔, 공항시설 등을 평가한 뒤 부산이 가장 적합하다고 결정을 내린 것이다.


방통위 라봉하 국제협력관은 "2014 ITU 전권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산광역시와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193개 ITU 회원국가에 초청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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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는 개최도시와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관계부처, 부산광역시와 협의하여 준비조직을 구성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도록 할 예정이다.


방통위 유대선 국제기구담당관은 "2014년 ITU 전권회의 개최를 계기로 전 세계 정보통신 관련 장·차관 등에게 우리나라의 ICT 발전상 및 미래비전 등을 보여주고, 최근의 한류붐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널리 알려 국격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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