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자회사 지분가치 하락...목표가↓<유진證>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2일 한화 한화 close 증권정보 000880 KOSPI 현재가 145,2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3.20% 거래량 303,957 전일가 140,7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초과청약으로 8439억원 납입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비공개 결혼…한화家 3세 모두 화촉 로봇이 볼트 조이고 배달하고…건설현장·아파트생활에 AI 바람 가 건설 모멘텀과 방산사업에서의 지속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만 자회사의 지분가치 하락으로 목표가는 6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자회사인 한화건설은 실적이 안정적으로 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장환 연구원은 “이라크 수주와 관련해 이라크 정부와 갈등이나 차질없이 순조롭게 조율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한화건설은 수주잔고 11조원 중 해외 물량이 3조원이다. 올해 신규수주 5조원 중 해외 물량은 2조원으로 2009년 이후 해외 비중이 늘고 있다.
김 연구원은 “방산사업의 계절성으로 하반기 자체사업 영업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이 연간 1185억원 가량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 무역부문에서 2분기 재고평가 손실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3분기에는 소폭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다만 김 연구원은 “한화케미칼과 대한생명의 실적약화로 지분법 이익이 2분기 1367억원에서 3분기 1240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한화의 3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3조원, 영업이익 195억원, 당기순이익 1385억원으로 추정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에 비해 각각 1.0%, 9.2% 올랐지만 순이익은 1.5%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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