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VNO 가입자 30만명 돌파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1,600 전일대비 2,300 등락률 +3.88% 거래량 790,428 전일가 59,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KT, 해킹 타격에도 연 1.5조 이익 목표..."AX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종합) KT "올해 조정 영업이익 1조5000억원 달성 목표" (회장 이석채)의 가상이동통신망(MVNO) 가입자수가 국내 최초로 30만명을 돌파했다.
7일 KT는 에넥스텔레콤을 비롯해 총 8개의 MVNO 사업자가 KT의 통신망을 활용해 30만명이 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음성통화, 데이터, 메세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국현 KT 개인상품&마케팅본부장은 "KT는 금융, 유통, 미디어 등 다양한 기업과 MVNO 사업 제휴를 협의하고 있으며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망대가 산정, 인프라지원 등을 준비해놓고 있다"며 "소수 고객층의 요구에도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탄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MVNO사업자 지원을 확대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1위 MVNO인 에넥스텔레콤은 음성 서비스는 물론 공공 서비스와 사물간통신(M2M 영역 등 데이터 서비스로의 영역 확대를 통해 MNO인 KT의 서비스와 차별화해 상호 보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는 국내 최초로 프리텔레콤과 에버그린모바일이 선불 MVNO 시장에 진입, 각각 소량 음성통화 고객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가입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국내 최초 와이브로 기반의 MVNO인 인스프리트가 서비스를 상용하기도 하는 등 새로운 영역으로 다양한 MVNO 서비스가 확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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