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1개, 스낵코너 2개 운영 및 캠프 참가자용 도시락 납품…수익금은 문화 복지 지원
페스티벌에서 식음료매장 운영을 맡게 된 코레일유통은 편의점 1곳, 스낵코너 2곳을 운영한다.
코레일유통은 경기 기능성게임페스티벌 최초로 각종 국제행사 매장운영실적을 인정받아 식음료매장 운영을 맡는다.
코레일유통은 성남시청 시의회 별관 앞에 편의점, 스낵점 등 판매 공간과 관람객들 휴식공간을 함께 마련해 행사기간 중 도시락, 간편 식사, 과일간식 등을 판다.
콘텐츠상상버스는 특수하게 만들어진 버스로 각 지역 학교 등을 찾아 기능성게임대회를 열고 스마트콘텐츠체험도 돕는 문화복지지원사업이다.
신재욱 코레일유통 동부본부장은 “기능성게임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성장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 유일의 유통분야공공기관으로서 이바지하기 위해 매장운영과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 본부장은 “지역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국민들을 위한 문화사업에 도움을 준다는 의미로 책임을 갖고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2002 한일월드컵 ▲2010년 광주세계광엑스포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대형 국제행사의 식음료매장 운영은 물론 ▲진주 남강유등축제 ▲대전세계열기구축제 ▲북촌 코스모스축제 등 지역축제에서도 식음료매장을 운영하며 공기업 유일의 행사전문 식음료매장사업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