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일 편의점 3개, 전문점 3개 관람객들에 편의제공…7~11일엔 자정~오전 6시까지 영업
코레일유통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특별운영하는 매장은 편의점 3개와 특산품, 도너츠 전문점, 푸드코트 등 6개 매장으로 영화제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준다.
정대종 코레일유통 대표이사는 “올해로 16회째인 부산국제영화제는 세계인들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며 “국제행사에 수차례 참여해온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매장운영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2002년 한일월드컵 ▲2010년 광주세계광엑스포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식음료매장을 운영하는 등 공기업 유일의 유통전문기업으로서 각종 국제행사에서 활약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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