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전시회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의 한남 전시장이 예술과 자동차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한남 전시장에서 8일부터 한달 동안 예술 작품 전시회 '오픈 유어 아이즈'를 진행한다.
'아트 프로젝트' 첫 번째 전시회의 주제는 '예술과 자동차의 만남'.
회화, 조각, 미디어 작품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 작가 4인(국대호, 김인태, 윤현정, 하청요)이 참가해 개성 넘치는 작품들로 전시장을 채울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이동훈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입차 전시장이 단순히 자동차 구매를 위한 곳을 넘어서 문화와 예술을 몸소 체험하는 장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트 프로젝트와 같이 고객과의 감성적인 소통을 도모하는 문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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