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재능경연대회, 구민노래자랑, 서예가훈쓰기 등 10월 14~15일 중랑천둔치체육공원에서 개최
중랑문화축제는 오는 14, 15일 중랑천둔치(중화체육공원)에서 청소년 재능경연대회, 서예가훈쓰기, 중랑구민 노래자랑대회, 초청가수 공연과 아프리카 공연단의 초청공연 등으로 성대하게 펼쳐진다.
특히 이 날 아이돌 가수인 초청가수 T-ara 축하공연과 함께 아프리카 공연단이 축하 개막행사를 펼친다.
청소년재능경연대회를 신호탄으로 둘째 날인 15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초·중·고등부, 일반부를 대상으로 서예가훈쓰기대회가 개최된다.
또 오후 6시부터는 각 주민센터 지역 예선을 통과한 16명의 대표들이 노래솜씨를 뽐내는 ‘중랑구민노래자랑 결선’ 무대가 선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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