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일명 '블루벨벳' 새우가 소개돼 화제다.
영국 로이터통신 등 해외 언론들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대만 국제 아쿠아리움 엑스포에서 파란 빛깔의 애완용 블루벨벳 새우가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투명한 몸에 머리에 붉은 빛을 띠는 것이 특징인 블루벨벳 새우는 온라인 경매를 통해 약50만 원에 판매됐다.
새우의 수명은 약 1년이며 앞으로 유전자 변형이 안정되면 수명이 늘어나 대량 생산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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