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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리더십] "으뜸 경영자, 최고 디자인" 해외 호평 500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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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총 79개, 기아차 51개 수상

[MK리더십] "으뜸 경영자, 최고 디자인" 해외 호평 500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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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329건과 147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해외에서 얻은 호평을 집계한 결과다. 전 세계 내로라하는 매체와 기관이 지난 2000년부터 올해 8월까지 현대ㆍ기아차의 전 차종에 대해 수백건에 달하는 좋은 평가를 내놓은 것이다.

지난해 신형 쏘나타를 앞세운 현대차는 총 79개의 상을 받았다. 기아차는 K5를 통해 51건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올들어서는 각각 현대차(40건) 기아차(21건) 등의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지난 3월 기아차 K5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하는 '신규 신차 평가 프로그램'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한 최초의 한국 차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수상 이력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자동차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로서 치켜세운 평가도 포함이 됐다. 올해 1월 미국의 유명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는 '2010년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인 10인'에 정 회장을 선정하면서 "현대차를 글로벌 기업의 반열에 올린 주역으로 일본 자동차 회사를 긴장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눈여겨 볼 점은 지난 2008년부터 기아차가 디자인 관련 상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디자인 경영 부문 대통령 표창을 시작으로 포르테와 쏘울, K5, 스포티지R 등 전 차종에 걸쳐 디자인에 대한 재평가를 받았다.



MK리더십 특별 취재팀(이정일ㆍ채명석ㆍ최일권ㆍ김혜원ㆍ조슬기나 기자) MK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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