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과천 지식정보타운이 보금자리주택 지구로 지정됐다. 지난 5월 보금자리주택 지구 후보로 발표됐던 과천 지구는 주민공람과 이번달 22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최종 확정됐다.


면적은 약 135만3000㎡에 4800가구가 들어서며 그중 보금자리주택이 3700가구를 차지한다. 주택 규모 60㎡ 이하 소형 아파트 위주로 영구·국민·10년 임대 등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60㎡ 이하 평형대의 주택은 보금자리주택에서 70%, 10년·분납형 임대주택에서 80%를 차지한다.

구체적인 주택 유형, 규모별 가구수는 올해안에 수립될 지구계획에서 확정된다. 기본적인 개발방향은 지식기반산업용지 확보로 일자리와 주택이 함께 어우러진 자족형 단지로 만든다는 것이다.


과천지구는 투기 세력의 차단을 위해 지난 5월 18일부터 보상투기방지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건축물 건축, 공작물 설치, 형질변경 등의 행위도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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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주민공람과 동시에 항공사진 및 비디오촬영으로 현장자료를 이미 확보하고, 현장감시단 및 투기방지대책반 운영 등을 통해 보상투기 행위를 단속중이다. 공람공고일 이후 발생된 불법 시설물 등은 보상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과천과 함께 5차 보금자리 후보지로 선정된 강동지역 3개 지구는 현재 강동구와 지구통합과 가구수 축소 등을 협의중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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