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재웅)가 KT(회장 이석채)와 손잡고 아시아 '이러닝(E-learning)' 시장에 진출한다.


서울사이버대학은 KT와 협력을 통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아세안(ASEAN) 4개국에 이러닝센터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T가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박대원)과 이러닝센터 공적개발원조 사업추진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화됐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이러닝센터 구축의 주요사항인 이러닝 시스템 및 과정 운영 노하우 전수, 콘텐츠 제작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이러닝 시스템은 지난 5월 이러닝 국제대회 'IMS Learning Impact Award 2011'에서 사이버대학 최초로 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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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설은 ▲콘텐츠 확보 및 전송을 위한 서버 룸 ▲동영상 교육 콘텐츠를 직접 촬영, 편집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스튜디오 ▲교육관련 에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콘텐츠 개발실 등이다.

시스템 구축뿐 아니라 시스템 원격관제 및 유지보수도 지원한다. KT는 2년간 자체 망관제센터에서 각 나라 이러닝 센터 시스템을 24시간 원격관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세안 4개국 이러닝센터는 철저한 현지화를 목표로 사이버 교육에 필요한 시스템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 보급도 모두 현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닝센터는 다음달 현지 실사를 마치고 2012년 2월 착공에 들어가 같은 해 4월 각 나라별 센터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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