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보건소, 28일 건국대학교 병원 대강당서 ‘치매 극복의 날, ’노인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우리 사회는 최근 65세 이상 노인 인구 증가로(2010년 노인인구비율 11%, 광진구 8.5%)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 11명 중 1명은 치매로 고통 받는 등 치매유병률이 증가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설희 건국대 뇌신경센터장

한설희 건국대 뇌신경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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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28일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인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광진구 거주 노인 200명을 대상으로 건국대학교 병원 대강당에서 '치매 극복의 날, 노인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마련한다.

이 날 행사는 치매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유도, 치매예방 인식개선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민의 건강 수명 연장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열린다.


강의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외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치매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건국대학교 뇌신경센터장이자 광진구 치매지원센터장인 한설희 교수가 '치매, 희망을 품다'라는 주제로 치매 이해와 치매예방 정보를 제공한다.

또 김순덕 한국레크리에이션협회 강사의 행복한 노후 생애를 위한 5대 전략을 제시하는 '행복한 노후' 웃음치료 강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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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행사에는 깜박하는 내 전화번호 핸드폰 고리와 열쇠고리 만들기,우리나라 지도 퍼즐맞추기 등 인지 도구를 체험하는 치매예방 인지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구는 2009년 치매지원센터를 개원, 치매 검진과 예방, 치료 등 체계적· 통합적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치매는 예방과 치료가 가능해 조기 발견할 경우 더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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