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KGC 라이프앤진(사장 김상배)은 홍삼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 공식적으로 화장품 사업 본격화를 선언했다. 첫 번째 홍삼 화장품 브랜드는 ‘랑(?, LLang)’. 이는 ‘정관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KGC(한국인삼공사)의 6년 근 홍삼 원료와 112년 전통의 홍삼 제조 노하우를 접목한 것이다.

‘랑’은 달빛처럼 화사하고 투명하며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의미하며 달 '월(月)' 4개가 모인 신비한 한자 '밝을 랑(?)'에서 가져왔다.


제품은 6년 근 홍삼과 한방 생약재를 활용해 30대를 넘어서면서 느려지는 피부 재생 속도를 개선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3단계 처방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고농축의 영양성분인 홍삼 엑기스, 홍삼 오일을 사용해 끈적임 없는 질감을 구현해냈다고 한다.

홍삼, 이제 '피부'를 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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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은 클렌징 라인 3종, 베이직 라인 7종, 링클 라인 3종, 탄력 라인 2종 등 여성 기초 화장품 15종 및 바디와 헤어 제품 등을 포함, 총 35종을 먼저 내놓았다. 추후 남성 라인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KGC 라이프앤진의 모회사인 KT&G는 이미 1970년대 중반부터 홍삼의 피부 미용 효능을 연구해왔다. 그로 인해 한국인삼공사를 통해 홍삼 원료의 성분 및 품질의 신뢰도와 균일성을 확보하고 주름개선, 탄력 강화 등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홍삼 성분 연구 결과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지난 2004년에 시제품을 개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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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라이프앤진 관계자는 “기존 한방 화장품과 근본적으로 차별화되는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브랜드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준비를 끝냈다"며, “홍삼에 관한 자신감과 기술력, 생산 노하우, 유통 채널 등 KT&G와 자회사의 강점 결합으로, 우리나라 화장품 시장 전반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덧붙여 올해 안에 추가로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한다.


‘랑’ 제품은 KGC 라이프앤진의 생활 한방 스토어 ‘보움’ 매장과 전국 ‘뷰티크레딧’ 화장품 매장에서 9월 말부터 판매된다.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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