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은행챔피언십 대회조직위원회가 14일 우승자 부상으로 2만 달러짜리 핸드백을 내걸었다.
가로와 세로 길이가 각각 36cm, 33cm, 핸들까지의 높이는 47cm로 제작됐다. 한 점이 추가로 제작돼 내년 6월에 완공 예정인 시몬느 핸드백 뮤지엄에 전시된다. 대회는 다음달 7일부터 사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골프장에서 대장정에 돌입한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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