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15일 아프리카로 출국한다.
김병만이 류담, 리키김, 황광희 등 동료 개그맨들과 함께 SBS 생존 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 촬영 차 이날 아프리카로 출국할 예정인 것.
제작진 측에 따르면 김병만은 "어린 시절 '톰소여의 모험'을 읽으며 미지에 대한 동경과 정글탐험을 늘 꿈꿨다"며 이번 촬영에 큰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전 정신이 대단" "아프리카 편 기대된다"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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