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보건복지부는 박재갑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지난달 31일 제출한 사직원을 14일자로 수리했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진수희 복지부 장관이 병원 경영개선에 노력해온 점과 의료원 직원들의 탄원서 제출 등을 고려해 심사숙고했으나, 박 원장의 확고한 사직의사를 존중해 사직원 수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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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후임 원장 임명절차 진행 등 필요한 사항을 국립중앙의료원과 긴밀히 협의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 원장은 노동조합과의 갈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직원을 제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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