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에코마일리지제로 각종 혜택 받는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구민들의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시와 연계한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문병권 중랑구청장

문병권 중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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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구는 에코마일리제와 에너지 절약 활성화를 위해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외부전문강사를 초빙, 중·고등 학생, 환경단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월 1회 총 5회에 걸쳐 강연을 개최한다.

더불어 참여한 학생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시간(2시간)을 인정해 준다.


특히 늘푸른나무 자원봉사단(단장 이순만)은 에너지 절약방법과 에코마일리제 가입 독려를 위해 공동주택을 주 2회 방문, 9월 현재 총 21회에 걸쳐 510건의 가입실적을 올리고 있다.

또 에코마일리제 홍보 강화를 위해 지역내 마을버스·시내버스에 래핑광고, 관내 주요 장소 6개 소 현수막 게첨, 공공시설 17개 소 베너 설치, 전단지 5000부를 제작, 배포하는 등 구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에코 마일리지는 가정이나 단체가 전기·수도·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절약된 에너지양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일반가정에서는 6개월 동안 사용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근 2년간 사용량 평균보다 10%이상 감축하면 ▲가정에너지 진단 서비스를 제공 ▲저탄소제품 구매시 할인혜택 ▲가정에너지 관리시스템(스마트계량기)보급 지원 ▲녹화 또는 나무심기 비용 등을 필요에 따라 지원 받는다.


단체는 6개월간 온실가스 감축량이 상위권인 학교와 아파트단지, 상업건물을 대상으로 각 20곳씩 총 60곳이 선정돼 녹화조성비를 지원 받게 된다.


아울러 구는 에코마일리제 가입자에게 금융기관 우대카드(신용·체크 ·멤버십 등)를 발급해 주고 친환경제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시 마일리제를 제공해 주는 ‘에코마일리지 카드제’를 시행하고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아파트관리비, 이동통신요금과 지방세 납부 등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각종 문화시설(세종문화회관, 한강유람선 등)이용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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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마일리지제도에 참여하려는 가정, 학교, 기업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http://ecomileage.seoul.go.kr)에 회원가입한 후 전기, 도시가스 등 고지서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홈페이지에 등록 관리 돼 에너지 절약량 만큼 마일리지로 적립된다.


중랑구 맑은환경과(☎2094-245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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