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현장 47곳 직접 관리…기성 및 준공대금 지급상황 ‘공사알림이’ 통해 실시간공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조달청은 추석을 앞두고 직접 관리하는 정부공사의 대금을 빨리 줘 현장근로자 및 하도급업체의 어려움을 없애기로 했다.


6일 조달청에 따르면 추석 전에 줄 공사대금은 약 800억원에 이르며 이날까지 기성검사를 끝내 하도급업체, 자재납품업체, 장비임대업체, 현장근로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게 된다.

조달청이 직접관리 하는 전국의 공사현장은 47곳(약 1조5000억 상당)이다.


조달청은 특히 공사대금을 원도급업체에 주었음에도 하도급대금, 근로자임금이 밀렸을 땐 현장에서 감리자 확인을 받아 신고해주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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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도급대금, 근로자임금을 제대로 주었는지를 감리자와 함께 조사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고 공공입찰 때도 해당업체에 불이익을 줄 계획이다.

조달청은 공사현장마다 기성 및 준공대금지급상황을 ‘공사알림이’를 통해 실시간 공개해 하도급업체와 현장근로자가 대금지급상황을 곧바로 알 수 있게 했다.


☞‘공사알림이’란?
하도급 현황, 선금지급 현황, 기성 및 준공금 지급현황 등 주요 정보를 하도급업체, 근로자 등 현장관련자에게 미리 알려줌으로써 자금흐름을 현장근로자가 알 수 있도록 하는 현장게시판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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