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쌍방울(대표 최제성)이 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2년 S/S 언더웨어 뉴 컬렉션' 품평회에서 올 하반기 사업계획을 밝혔다.


최제성 대표는 "지난 1~2월 내의 수요가 전년대비 40%이상 증가했다"며 "이는 계절적 기후변화 요인으로 인한 내의 수요 급증과 기존 해외 수출처인 사우디, 쿠웨이트 외 중동 지역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쌍방울은 올 상반기 매출액 714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각각 19.6%, 145%씩 대폭 증가했다.


쌍방울 측은 올 하반기에도 이러한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하반기 매출액 790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11.6%, 12.9%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은 전년비 15.2% 증가한 1504억원, 영업이익은 59.8%증가한 15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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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은 2015년까지 매출 500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에 달성해 국내 1위 언더웨어 유통 브랜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쌍방울, '2012년 S/S 언더웨어 뉴 컬렉션'

쌍방울, '2012년 S/S 언더웨어 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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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제성 대표와 트라이 전속모델 이재룡·유호정 부부, 100여개 대리점 점주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 S/S 패션을 선보였다.


이규화 디자인 실장은 "2012 S/S 라틴어로 전진, 변화를 뜻하는 'PRORSUM'이란 테마로 보다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도입해 변화를 시도했다"며 "이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쌍방울의 기업 모토와 디자인 컨셉이 맥을 같이 하는 연장선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쌍방울, "올 영업익 전년비 60% 증가할 것" 원본보기 아이콘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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