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수앱 30종 NTT 도코모 마켓에 입점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1,600 전일대비 2,300 등락률 +3.88% 거래량 790,428 전일가 59,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KT, 해킹 타격에도 연 1.5조 이익 목표..."AX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종합) KT "올해 조정 영업이익 1조5000억원 달성 목표" (대표 이석채)는 31일 한중일 앱마켓 교류 프로젝트인 '오아시스'의 일환으로 일본 이동통신업체 NTT도코모의 앱스토어 '도코모마켓'내에 '올레마켓'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7월 중국 차이나모바일 모바일마켓(MM)에 샵인샵 형태로 올레마켓을 입점한데 이어 이번에는 5000만 가입자를 보유한 일본 1위 사업자 NTT도코모의 도코모마켓에 입점해 국내 개발자의 우수 앱을 중국과 일본의 6억5000만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일본 시장에는 소비자 특성에 맞는 게임과 유틸리티 분야의 앱 30여종이 먼저 런칭된다. KT는 한류 콘텐츠를 이용한 앱 등을 추가해 연말까지 100여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오아시스는 지난 1월 한중일 3국의 대표 통신사가 모여 체결한 전략적 협정을 통해 추진되고 있는 한중일 앱마켓 교류 프로젝트다. KT는 중국 및 일본시장에 진출할 앱을 선정하고 번역 및 검수 등을 지원해 개발자와 해외시장에 공동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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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NTT도코모는 지난 2006년부터 사업협력기술위원회를 통해 공동 단말소싱, 로밍서비스 협력, 우수 모바일 콘텐츠 교류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NTT도코모는 올레마켓의 일본 진출을 기념해 도코모마켓 초기화면에 올레마켓 메뉴를 노출시키는 등 상호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KT 스마트에코본부 안태효 본부장은 "일본은 좋은 콘텐츠라면 기꺼이 유료로 구입하는 문화가 자리잡혀 있는 만큼, 국내 우수앱도 인정받을 수 있는 시장"이라며 "오아시스를 통한 한중일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역량 있는 국내 개발자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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