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美 마이애미·포틀랜드에 화물기 취항
내달 1일부터 주3회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150 전일대비 60 등락률 -0.83% 거래량 39,414 전일가 7,21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미국 가려면 100만원 더 필요해요"…역대 최고 33단계 적용, 유류할증료 "비행기 타기 겁나네" 항공사 유류할증료 한계 도달…유가 헤지·운항 최적화로 버티기 돌입 (대표 윤영두)은 내달 1일부터 미국의 남미행 거점도시인 마이애미와 북서부의 관문인 포틀랜드에 화물기를 취항한다고 31일 밝혔다.
매주 화, 목, 토요일 21시 4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앵커리지~마이애미~애틀랜타~포틀랜드를 경유하는 일정이다. 해당 노선에는 보잉 747-400 화물기가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기존의 애틀랜타 지점과 함께 마이애미 지점을 미국 남부 시장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등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 등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남미 시장과의 접근성을 고려해 취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화물기 취항을 통해 미국 동부와 서부에 이어 남부 도시인 애틀랜타에도 매일 운항하게 돼 미주지역 화물 네트워크가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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